교원 웰스, 비데 3대 중 1대는 '올 스텐 에어'…물청소 거뜬하고 주기적 교체 관리

입력 2026-02-10 15:44
수정 2026-02-10 15:58

국내 가전 렌털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교원 웰스가 ‘위생’과 ‘편의성’이라는 본질에 집중한 제품으로 비데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본격적인 한파가 몰아쳤던 작년 4분기에 교원 웰스 비데 전체 판매량의 3분의 1을 책임진 ‘올스텐 에어 비데’가 대표적인 주력제품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 따뜻한 착좌감과 부드러운 수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했다는 평가다.

비데는 사계절 가전이지만 겨울철에 수요가 집중되는 대표적인 품목이다. 업계에서는 제품의 성능 못지않게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느끼는 ‘쾌적함’과 ‘관리의 용이성’을 구매의 핵심 지표로 꼽는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작년 4분기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비데 판매량 중 약 33%가 올스텐 에어 모델에 집중됐다”며 “추운 날씨에 시트 온열 기능과 저자극 세정을 선호하는 고객층이 두텁게 형성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흥행의 배경에는 단순히 계절적 요인뿐만 아니라, 제품 전반에 적용된 탄탄한 기본기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본체에 적용한 IPX5 등급의 방수 설계가 대표적이다. 습도가 높고 물청소가 잦은 한국 특유의 욕실 환경을 고려해, 고장에 대한 우려 없이 물을 이용한 간편 청소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주효했다.

비데의 위생을 결정짓는 핵심 부품인 노즐에도 차별화를 꾀했다. 오염과 변색에 취약한 플라스틱 소재 대신 내구성이 뛰어난 ‘올 스테인리스 노즐’을 채택했다. 사용 전후로 노즐이 자동으로 세척되는 기능을 탑재해 위생에 민감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올스텐 에어 비데에는 최적의 비율로 공기를 혼합하는 에어펌프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구현된 ‘에어 버블 세정’ 기능은 물살에 공기 방울을 더해 더 풍성하고 부드러운 세정감을 선사한다. 강력한 수압보다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세정을 원하는 소비자, 특히 피부가 예민한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구에서 호평이 쏟아지는 이유다. 또 어린이 전용 모드, 레이디 세정, 5단계 노즐 위치 조절, 3단계 시트 온도 설정 등 온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밀한 맞춤형 기능을 두루 갖췄다.

교원 웰스는 제품력에 ‘웰스 정기 관리 서비스’라는 강력한 서비스 모델을 결합했다. 렌털 가전의 핵심은 결국 ‘지속적인 관리’에 있다는 점을 간파한 전략이다. 웰스 매니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전용 키트로 제품을 꼼꼼하게 관리하며, 6개월마다 노즐 도어와 클린 필터를 새 부품으로 교체해 주는 서비스는 사용자의 관리 번거로움을 완전히 덜어줬다.

특히 소비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3개월 또는 6개월의 방문 주기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오염되기 쉬운 부품을 전문가가 직접 교환해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구매 결정의 결정적인 트리거(Trigger)가 되고 있다.

교원 웰스는 ‘올스텐 에어’를 필두로 겨울 가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세정 기구를 넘어 욕실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사용자의 심리적 안정까지 제공하는 ‘토털 웰니스 가전’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시트의 따뜻한 온도나 부드러운 세정력처럼 사용자가 몸으로 직접 느끼는 편안함이 브랜드 선택의 기준이 된다”며 “강력한 방수 설계와 세밀한 케어 서비스가 결합된 올스텐 에어 비데는 겨울철 욕실의 쾌적함과 관리의 여유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