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법률사무소, 바이아웃 자문 66건 '압도적 1위'

입력 2026-02-09 17:57
수정 2026-02-10 00:39
지난해 인수합병(M&A) 법률자문 부문에서 김앤장법률사무소가 1위를 차지해 ‘제17회 한국 IB대상’ 수상의 영예를 9일 안았다. 김앤장은 지난해 바이아웃 거래(발표일 기준)에서 총 66건, 39조4318억원 규모의 거래를 자문했다. 특히 10조원대 초대형 거래를 여러 건 맡으며 세종과 거래액 격차를 두 배 넘게 벌렸다.

김앤장은 지난해 거래 규모 15조원으로 최대 딜 중 하나인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 합병 거래에서 두나무 측 단독 자문을 맡았다.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 부문을 인수할 때는 인수자인 SK 측을 맡았다. 이 거래 역시 11조원 규모에 이르렀다. 3조원대인 SK이노베이션의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매각에서는 인수 측인 메리츠증권에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