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가 ‘제17회 한국 IB대상’의 인수합병(M&A) 재무자문 분야 최고의 하우스로 선정됐다. 지난해 삼일PwC는 98건, 13조1758억원(완료 기준) 규모 거래를 수행했다. 건수 기준으로 2위권과 두 배 가까이 격차를 벌렸다.
SK그룹의 사업 구조 개편 과정에서 다수 대형 거래의 자문을 담당했다. 대표적으로 SK㈜가 특수가스 제조 회사 SK스페셜티 지분을 한앤컴퍼니에 매각하는 거래에서 인수자문과 매각자문을 동시에 맡았다. 2조6000억원 규모 ‘빅딜’이었다. SK에코플랜트가 폐기물 자회사를 매각(1조7800억원)할 때도 매각 자문을 담당했다. 국경을 넘는 기업 M&A(크로스보더) 거래도 다수 수행했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