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국 IB대상’ 인수금융 베스트 하우스로 지난해 조 단위 리파이낸싱 거래를 주도한 KB국민은행이 9일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전체 19건, 4조3425억원(발표 기준) 규모의 인수금융을 주선했다. 이 중 10건이 넘는 리파이낸싱 거래를 주선했다. 지난해 최대 규모였던 EQT파트너스의 보안 전문기업 SK쉴더스 인수금융 2조9200억원에서 국민은행이 1조7000억원을 담당했다.
어피니티의 잡코리아, 한앤컴퍼니의 시멘트 제조회사 쌍용씨앤이, 맥쿼리가 보유하고 있는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 등 주요 리파이낸싱 딜에 이름을 올렸다. 신규 인수금융에서도 활약했다. KKR의 화장품 용기업체 삼화 인수금융에서 3650억원을 단독 주선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