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이 압승한 가운데 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 닛케이지수는 55,130.63으로 출발한 뒤, 장중 57,000을 돌파했다. 오전 9시23분 현재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9% 오른 57,232.78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자민당이 총선에서 의석수를 크게 늘리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의 정책 추진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매수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있다.
다카이치 총리가 '책임있는 적극 재정' 등의 정책을 추진하기 쉬워질 것이며 엔저가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그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