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새 당명이 이르면 오는 3·1절에 발표될 전망이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명 개정 작업 진행 상황과 관련해 "논의를 거쳐 지금 스케줄대로라면 3월 1일 정도에 새로운 당명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때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설 연휴 기간 복수 당명 후보군을 최고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달 초 당 쇄신 작업의 일환으로 당명 개정 방침을 밝혔다. 국민의힘의 최근 대국민 당명 공모전에서는 '국민', '자유', '공화', '미래', '새로운', '혁신', '보수', '우리', '함께' 등과 같은 단어가 포함된 당명이 많이 제안됐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