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억원의 공천헌금 수수 혐의를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공천헌금을 건넨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서도 영장이 함께 신청됐다. 이들의 공천헌금 논란이 불거진지 약 한 달만이다.
이들은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과 함께 배임수재(강선우)·증재(김경)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애초 뇌물 혐의 적용을 검토했으나 공천이 공무가 아닌 당무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배임수·증재 혐의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