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00선 뚫고 사상 최고치…삼전 시총도 1000조원 첫 돌파

입력 2026-02-04 18:30
수정 2026-02-04 18:31
코스피가 4일 사상 처음으로 5300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83.02포인트(1.57%) 오른 5371.1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과 종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27.37포인트(0.52%) 내린 5260.71로 출발했다. 이후 빠르게 낙폭을 줄여 상승세로 돌아서 장중 5370선까지 올랐다. 전일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5288.08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96% 올라 16만91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001조110억원으로, 사상 처음 시가 총액 1000조원을 돌파했다. 현대차는 2.54%, LG에너지솔루션은 2.94%, SK스퀘어는 4.21%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0.77% 하락해 90만원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5.10포인트(0.45%) 오른 1149.43에 장을 마쳤다.

배현의 인턴기자 baehyeonu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