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괌정부관광청과 손잡고 봄 여행객을 위한 항공·숙박 결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4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인천·부산에서 출발하는 괌 노선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다. 현재 진에어의 괌 노선은 인천에서 오후 7시45분, 부산에서는 오후 8시5분에 각각 출발한다.
진에어는 오후 출발 노선 이용객을 위해 15%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NIGHTLIGHT')를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숙박과 현지 교통서비스 등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주요 인기 리조트와의 협업을 통해 여행 편의를 높였다. '괌 웨스틴 리조트'는 3박 이상 예약 시, '힐튼 괌 리조트&스파', '호텔 닛코 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는 4박 이상 예약 시 무료 얼리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족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PIC 괌'은 숙박료 최대 46% 할인, '더 츠바키 타워' 이용객에게는 최대 20%의 객실 할인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렌터카 예약 플랫폼인 '제주패스'와 '카모아'와 제휴를 통해 현지 차량 이용료 할인도 지원한다.
진에어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괌 노선 탑승객에게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2개·각 23kg)를 기본으로 적용한다.
한편, 태평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괌은 한국에서 비행시간으로 약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미국령 휴양지다. 연중 온화한 기후와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스노클링, 돌핀 크루즈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섬 전체가 면세 구역으로 지정돼 쇼핑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