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멋진 어른', '닮고 싶은 선배'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중년'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권위적인 모습과는 달리, 끊임없이 배우고 소통하며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 이들은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중년들의 특징과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나이는 숫자일 뿐, 영감을 주는 '도전 정신'과 '자기 관리'<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첫 번째 특징은 나이에 얽매이지 않는 뜨거운 도전 정신과 철저한 자기 관리입니다. 이들은 은퇴 후에도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어 제2의 인생을 개척하거나, 꾸준한 운동과 자기 개발을 통해 젊은이들 못지않은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예를 들어, 70대에 패션 모델로 데뷔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워 유튜버로 성공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젊은 세대에게 "나도 저렇게 멋지게 나이 들고 싶다"는 영감과 동기를 부여합니다.
"꼰대"가 아닌 "멘토", '열린 마음'과 '솔직함'으로 소통하다<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두 번째 특징은 젊은 세대의 문화를 존중하고 배우려는 열린 마음과 솔직한 소통 방식입니다. 과거의 경험만을 내세우며 가르치려 들기보다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며 눈높이를 맞춥니다. 최근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인기를 끄는 중년 연예인들은 권위를 내려놓고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젊은 층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진정한 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세대를 잇는 '가교'', 나이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젊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신중년들은 단순히 나이 든 어른이 아니라,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이자 멘토입니다. 이들은 세대 갈등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세대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멋진 신중년들이 더 많이 등장하여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세대 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내 자신은 과연 어떤 어른인지 돌이켜보게 되네요.
<한경닷컴 The Lifeist> 퍼스널이미지브랜딩랩 & PSPA 대표 박영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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