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CJ·LIG넥스원 회사채 수요예측에 3조원

입력 2026-02-02 17:25
이 기사는 02월 02일 17:2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화시스템과 CJ, LIG넥스원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3조4400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지명의 충격으로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탬(AA)은 최대 40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4000원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500억원 모집에 5100억원, 3년물 1000억원 모집에 8200억원, 5년물 500억원에 11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민간채권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30bp~+30bp를 제시해 2년물 -9bp, 3년물 -3bp, 5년물 PAR(파)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LIG넥스원(AA)은 최대 3500억원 목표로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26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3년물 1400억원 모집에 9700억원, 5년물 800억원 모집에 2900억원의 수요를 확보했다. 민간채권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30bp~+30bp를 제시해 3년물 -4bp, 5년물 ?2bp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CJ(AA-)는 3년물 1500억원 목표로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78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민간채권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30bp~+30bp를 제시해 3년물 -3bp 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