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아파트 1만4222가구 쏟아진다

입력 2026-02-02 16:46
수정 2026-02-03 00:57
이달 전국에서 아파트 1만4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이 4000여 가구로 많다.

2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1만4222가구다. 지난해 2월(5530가구)보다 두 배가량 많다. 일반분양도 6091가구로, 전년 동월(3572가구)보다 늘었다.

수도권이 9227가구다. 서울에서 4023가구(일반분양 895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 ‘래미안 엘라비네’(557가구),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 드 서초’(1161가구),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251가구),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신길 센트럴시티’(2054가구) 등이 관심을 끈다.

경기에서는 4개 단지, 5204가구가 예정돼 있다. 구리 수택동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3022가구)와 남양주 오남읍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3단지’(1056가구), 고양 일산동구 ‘풍동2지구 A3-1, 2블록’(526가구), 양주 삼숭동 ‘ 더 플래티넘 센트럴포레’(600가구) 등이다.

지방(4995가구)은 경북(1777가구), 전남(1365가구), 부산(1035가구), 경남(519가구), 대구(299가구) 순으로 많다. 전남 여수 ‘e편한세상 여수 글렌츠(1365가구), 경북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1004가구), 부산 금정구 ‘금정산 하늘채 루미엘’(669가구), 경남 창원 성산구 ‘창원자이 더스카이’(519가구), 대구 달서구 ‘해링턴 플레이스 트라이빗’(299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