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오는 9일부터 '조합원 취소분' 청약일정 진행

입력 2026-02-02 11:15
수정 2026-02-02 11:16

수도권과 지방 간 집값 격차가 확대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025년 11월 말 기준으로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서울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1525만 7000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7.25%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 환산하면 5043만 6000원에 달한다.

반면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2001만 원,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는 3.3㎡당 평균 2378만 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특히 수도권지역 분양가는 전년 동월 대비 20.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경기지역은 전월 대비 약간의 주춤세를 보였지만 서울과 인천은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수도권에서의 내 집 마련은 더욱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렇다 보니 수도권에서 분양에 나서는 단지에 청약 통장 사용비중이 매년 높아지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접수된 1순위 청약 통장은 총 156만 1325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에서 사용된 청약 통장은 115만 4133건으로, 전체 1순위 청약 통장 접수 건수 중 약 73.9%를 차지했다.

이는 2022년 전체 1순위 청약 통장 130만8523건 중 수도권 접수 비중이 32.7%(42만7519건), 2023년 104만5062건 중 57.8%(60만4051건)를 기록한 것에 비해 높은 수치다.

업계에서는 미국발 관세 규제, 환율 변동성 확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분양가 인상 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수도권 주택 수요 집중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에 공급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조합원 취소분 41세대가 이달 청약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급은 조합원 취소분이 일반분양으로 전환되는 만큼 74, 84타입 25세대가 공급되며 계약금 1000만 원만 납부하면 입주 예정일인 2028년 4월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청약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0일 당첨자발표 후 3월 4일~6일까지 3일간 두산위브 센트럴 부평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향후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도보 거리에는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km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 명문 학군이 들어서 있다. 이에 더해 다양한 유형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동, 상동 학원가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조성돼 있다. 또 굴포천, 삼산체육공원, 서부간선수로 등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유리난간 창호, 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AI월패드를 통해 세대내·외부를 제어할 수 있으며, 단지 곳곳에 풍부한 조경시설과 지상공간의 공원화로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조합원취소분 청약일정 등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