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 쉬고, 뉴발 굿즈까지"…켄싱턴호텔 사이판, 런트립 패키지 출시

입력 2026-02-02 09:20
수정 2026-02-02 09:21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이 오는 3월7일 열리는 '2026 사이판 마라톤' 일정에 맞춰 뉴발란스와 협업한 '사이판 마라톤 with 뉴발란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6 사이판 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WA)과 국제 마라톤 및 거리 경주 협회(AIMS)의 인증을 받은 대회다. 코스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km), 10km, 5km로 구성돼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두루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2025 대회는 전체 참가자의 약 35%가 한국인일 정도로 국내 러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마라톤 대회 참가와 호캉스(호텔+바캉스)를 결합한 '런트립(Run+Trip)' 테마로 구성했다. 투숙 기간은 대회 일정을 포함한 3월5일부터 9일까지 투숙할 수 있고, 3박 또는 4박 중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 1박, 2026 사이판 마라톤 참가권 2인, 올인클루시브 식사 혜택(1일 3식), 뉴발란스 러닝화 대여 서비스, 뉴발란스 굿즈(모자·니삭스·빅타월/선착순 제공) 등이다. 패키지는 성인 2인 기준이다.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소인 1인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패키지 예약은 3박 이상부터 가능하다.

뉴발란스 러닝화 대여 서비스는 대회 전 연습이나 대회 후 회복 러닝 시 활용할 수 있다. 대여 시 6시간 기준으로 무료 제공된다. 사전 신청 시 대회 당일 착용도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사이판 관계자는 "한국은 3월 초에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반면 사이판은 평균 기온 27도로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시기"라며 "패키지 하나로 러닝, 휴양은 물론 뉴발란스 러닝화와 굿즈까지 체험할 수 있어 런트립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