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지난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청아는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 출연했다. 유연석의 "요즘 새해 들어서 가진 관심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청아는 "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고관절"이라고 대답했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고관절 부상을 입어서다.
이청아는 "고관절 재활 운동에 대한 콘텐츠를 적어도 100개는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청아는 “지난해 8월 드라마 시작할 때 교통사고가 나서 고관절을 다쳤다. 다쳐서 아프다고 했는데 바로 촬영에 들어가면서 골든 타임을 놓치니까 허리와 목을 타고 통증이 오더라"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액션이 많았다. 구두도 신고, 잠도 부족했다. 나아야 하는데 자꾸 아파서 답답했다"고 했다. 이청아는 "평상시 걸어 다닐 땐 멀쩡하다가 갑자기 회전할 때 아팠다. 도대체 고관절이 어떻게 생겼길래 내가 이렇게 아픈가 그랬는 데 진짜 중요한 관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관절이 여러 부위와 협응하며 몸의 균형을 지탱한다는 걸 알게 됐다. 지금은 구두를 덜 신고 촬영 중이라 상태가 좋아졌다"며 "촬영이 끝나면 며칠간 쉬며 회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관절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장요근 스트레칭, 엉덩이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진행해주면 좋다. 실제로 영상에서 이청아는 브릿지 운동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별순검 시즌2'(2008) '운빨로맨스'(2016) 'VIP'(2019) '낮과 밤'(2020~2021) '연인'(2023) 등에서 호연했다. 이청아는 2일 첫 방송되는 ENA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 출연한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