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가 여행' 비아신세계 흥행

입력 2026-02-01 16:55
수정 2026-02-02 00:27
CJ온스타일이 판매한 비아신세계의 초고가 여행 상품이 2000만원에 가까운 고가에도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온스타일은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의 초고가 스위스 9일 여행 상품 주문 건수가 일반 스위스 여행 상품 평균 대비 3배가량 많았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 일정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 5성급 호텔 숙박, 3대 미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방문 등 초럭셔리 콘텐츠를 넣어 설계했다. 파노라마 열차 ‘골든 패스 라인’ 1등석 탑승과 인천공항 왕복 픽업, 신세계백화점 VIP 실적 인정 등 혜택도 포함한다. 가격은 1인당 최대 1700만원이다.

CJ온스타일은 설 연휴를 전후로 비아신세계 초고가 여행 상품 방송을 추가 편성할 계획이다. 김효수 CJ온스타일 리빙서비스사업부장은 “경험의 가치가 확실하다면 지출을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라며 “해외여행뿐 아니라 국내 프리미엄 호텔·리조트까지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갖춘 여행 상품 큐레이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