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과거와 현재를 섞은 절묘한 서사로 전 세계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냅킨 위에 놓는 젓가락’ 같은 디테일까지 한국문화를 반영한 작품으로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았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국립심포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가 오는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로베르토 아바도가 지휘하고 첼리스트 니콜라스 알트슈태트가 협연한다. 5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6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매기 강) 꼭 읽어야 할 칼럼● 한겨울을 그리는 시와 음악
한겨울의 산은 적막해, 생명의 소리라고는 들리지 않는다. 들리는 것이라고는 황량한 바람소리 뿐. 숲과 호수의 나라 핀란드의 거장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의 느린 두 번째 악장에서 현이 고적하게 주선율을 노래하는 사이로 플루트가 숲을 휘감는 듯한 바람 소리를 묘사한다. - 음악평론가·클래식 칼럼니스트 유윤종의 ‘시와 음악 사이’
● 죽음을 데려오는 새
영화 ‘튜즈데이’에서 딸을 떠나보내고 삶의 의욕을 잃은 조라는 저승사자인 앵무새에게 차라리 죽고 싶다고 말한다. 신과 사후세계가 있다면 딸과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앵무새는 “신은 인간의 방식으로는 존재하지 않아”라고 답하고, 이어지는 말들이 그녀를 흠칫 울게 만든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굳세어라 예술영화’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사카리 오라모&BBC 심포니
‘사카리 오라모&BBC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3월 25~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하며 버르토크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등을 선보인다.
● 뮤지컬 - 홍련
뮤지컬 ‘홍련’이 오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 ‘장화홍련전’의 홍련이 저승의 재판정인 천도정에 잡혀 와 저승신 바리의 재판을 받는다.
● 전시 - 최재은: 약속
최재은 개인전 ‘약속’이 4월 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린다. 설치 작품 ‘루시’ 등 작가의 주요 작품과 함께 시적으로 표현한 자연과 생명의 세계를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