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연구개발본부장에 장재원 전무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장 전무는 연구개발본부장과 개발부문장을 겸임하며 R&D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장 전무는 삼육대 약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연세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하며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경영·법률 전문성을 갖췄다.
2000년 한미약품 학술개발부에 입사한 뒤 일화 의약연구실 실장, 유유제약 개발본부장, 대웅제약 개발본부장 등을 지냈다. 2022년부터는 유유제약에서 개발·영업본부장과 중앙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신약 개발부터 영업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다.
장 전무는 "시간·비용 효율성을 감안한 효과적인 R&D로 동화약품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동화약품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개발·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들을 다수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