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Fed, 기준금리 동결했지만 마이런·월러는 반대…"0.25%P 인하해야" [Fed워치]

입력 2026-01-29 04:21
수정 2026-01-29 04:27
미국 중앙은행(Fed)이 2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내부에는 여전히 이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Fed는 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연 3.50~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는 제롬 파월 Fed 의장을 비롯해 10명의 위원이 찬성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트럼프 정부의 관세전장 설계자인 스티븐 마이런은 0.25%포인트 인하해야 한다고 반대의견을 냈다. 차기 Fed 의장 후보인 크리스토퍼 월러 위원 또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야 한다며 반대 의사를 표현했다. 통화정책 경로를 둘러싼 내부 이견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는 평가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