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고(故) 정주영 창업 회장의 서거 25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를 연다.
현대차그룹은 다음 달 2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이어지는 울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추모 음악회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선우예권, 조성진, 임윤찬이 협연을 통해 정 창업 회장을 기리는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임직원을 비롯해 공익 근무자, 미래 인재 및 사회 각 분야의 주요 인사 등을 음악회에 초청한다.
현대차그룹은 “정 창업회장은 담대한 비전과 어떠한 시련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의지로 한국 경제의 산업화를 선도한 한국 기업가 정신의 표상으로 평가받는다”며 “행사를 통해 그의 기업가 정신이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에 주는 깊은 울림을 되새기며 시대를 초월한 철학과 정신을 기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