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6 스포츠산업 선도 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스포츠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중소 스포츠 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매출 규모에 따라 선도 기업과 예비 선도 기업으로 구분해 시행된다.
선도 기업은 최근 3년 가중평균 매출액 80억원 초과 1500억원 이하의 제조업과 30억원 초과 600억원 이하의 서비스·시설업이 신청할 수 있다. 예비 선도 기업은 최근 3년 가중평균 매출액 8억원 초과 80억원 이하의 제조업, 3억원 초과 30억원 이하의 서비스·시설업이 대상이다. 단 선도 기업과 예비 선도 기업 모두 전체 매출액 중 스포츠산업(용품 제조·서비스·시설) 비중이 10% 이상이며, 해당 분야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으로 대상이 제한된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 고도화(제품 개발 및 개선, 지식 재산권 취득 등), 판로 개척(홍보·광고 영상 제작 등) 및 해외 진출 기반 강화(해외 입점 등)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최대 3년간(연차 평가 후) 받을 수 있다. 희망 기업은 오는 2월 4일까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