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지난해 4Q 영업익 450억원…소비심리 개선

입력 2026-01-28 16:11
수정 2026-01-28 16:12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난해 4분기 매출 5600억원과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1%, 4.65% 증가했다.

회사 측은 "4분기는 소비심리 개선 영향 및 시즌 프로모션 호조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5년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 보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2조200억원, 영업이익은 1230억원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연간 기준 영업이익 감소는 상반기의 경기 하락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 등에 기인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26년은 자체 브랜드 경쟁력 강화, 수입 브랜드 도입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온라인 및 글로벌 사업 확대 등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