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올해 4193억원 발주…"3기 신도시 속도 낸다"

입력 2026-01-28 14:39
수정 2026-01-28 14:44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올해 4193억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을 발주한다.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28일 GH에 따르면 올해 발주 물량은 총 599건이다. 공사 53건(2047억원)과 용역 252건(1773억원), 물품 294건(373억원) 등이다.

킨텍스로 입체교차로 개선사업 건설공사(611억원)와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지구외도로(접속시설) 건설공사(300억원), 남양주왕숙 시도20호선 확장공사(225억원) 등 3기 신도시 기반시설이 공사 부문 주요 발주 대상이다.

용역 부문 또한 3기 신도시 물량에 집중된다. 주요 발주대상은 건설 및 부지조성 공사에 대한 건설사업관리용역이다. 광명학온 S1~S3블록 감독권한대행 등(335억원), 남양주왕숙 부지조성공사(5공구) 외 감독권한대행 등(149억원), 과천과천 부지조성공사(2공구) 감독권한대행 등(130억원) 등 프로젝트가 올해 시장에 나온다.

김용진 GH 사장은 “지역 제한 입찰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돕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