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명절을 앞두고 식료품 물가 상승으로 커진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4일까지 '밥상 물가 안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29일부터 1일까지 4일간 제주산 ‘상생 무’를 개당 990원에 판매한다. 기후 영향으로 크기가 작거나 미세한 상처가 있는 제주 무 120t을 롯데슈퍼와 공동 매입해 일반 상품 대비 5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1회 사용에 적합한 크기이기에 1~2인 가구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생 제주 한라봉/천혜향(각 1.5kg)’을 각 9990원, 1만1990원에 판매하고 딸기 전 품목은 2팩 이상 구매 시 팩 당 2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밤고구마(100g)’는 329원에, ‘제주 당근(1.5kg)’은 30일부터 1일까지 4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산 코너에서는 해양수산부와 협업한 수산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손질 민물장어 자포니카(100g)’는 행사 카드 할인을 더해 3377원에, ‘완도 활전복(10마리)’은 1만2160원에 판매하고 ‘손질 오징어(3마리)’는 8792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부 비축 물량인 ‘갈치(大)’도 4050원에 내놓는다.
한우 ‘마블나인 등심(1++(9)등급/100g)’을 1만4980원에 선보이고, ‘1등급 선별 브랜드 돼지고기 앞다리/뒷다리(100g)’는 각 1990원, 12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설을 앞두고 ‘명절 상차림 온라인 사전예약’을 최초 운영한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온라인 채널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 명절 먹거리 5종을 최대 3000원 할인된 가격에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인기 전 4종을 한데 모은 ‘모둠전 플래터(팩)’를 1만2990원에 판매하며, 제수용 삼색 나물로 구성된 ‘나물 세트(팩)’는 6990원에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내달 14일부터 16일 사이 고객이 지정한 날짜와 시간대에 맞춰 배송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