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LS ELECTRIC) 주가가 27일 장중 급등세다. 지난해 4분기 시장의 예상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10분 현재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5만4000원(10.78%) 오른 55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55만7000원까지 상승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11.86%와 8.63% 증가한 1조5208억원과 130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1조4086억원과 1083억원을 웃돌면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최대 실적을 거뒀다. LS일렉트릭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9.02%와 9.55% 증가한 4조9622억원과 4269억원으로 집계됐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