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고추 가격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도매시장 경락가격이 1년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24일 도매시장 기준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산물 중 15개 품목의 가격이 1주일 전보다 상승했다.
상승폭이 가장 큰 5대 작물은 풋고추, 배추, 파프리카, 부추, 얼갈이배추였다. 풋고추는 전주 대비 51.7% 오른 kg당 9528원이다. 전년 동월 평균과 대비해서도 87.1%가 올랐다.
풋고추 생산 비중은 경남 진주시가 25%로 가장 높고, 경남 밀양시(17.5%), 경남 창녕군(7.1%), 강원 인제군(7%), 강원 평창군(4.9%) 순이다.
배추는 kg당 1179원으로 전주 대비 32.7% 올랐다. 파프리카는 전주 대비 27.6% 상승한 6504원, 부추는 27.4% 오른 3850원이었다. 얼갈이배추는 24.3% 오른 1978원을 기록했다.
반면 깻잎은 6960원으로 전주 평균 대비 26.9% 떨어졌다. 오이(3158원)과 상추(4803원)은 각각 15.6%와 12.7%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개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다. 무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48.7% 내린 kg당 599원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양배추(45%), 부추(37.9%), 당근(35.3%), 깻잎(34.1%)이 뒤를 이었다.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ex)’는 종전 보다 2.6% 오른 172.04를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팜에어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기획한 AI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을 토대로 작성됐으며 박종서 유통산업부 기자가 검수 및 보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