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전문기업 케이에스더블유(회장 박식순)의 코스모스벽지가 신제품 합지벽지 ‘앨리스(ALICE)’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스모스벽지에 따르면 현재 인테리어 시장에서는 공간의 분위기를 조율하는 ‘무드 레이어링’과 ‘개인화된 공간 연출’이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색상 선택을 넘어 소재·텍스처·톤을 조합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벽지를 단순한 배경재가 아닌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핵심 요소로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2026년 새해를 맞아 선보인 신제품 ‘앨리스(ALICE)’ 컬렉션은 선명한 컬러와 깊이감 있는 텍스처, 다양한 패턴 조합을 기반으로 심미성과 기능성을 강화했다. 폭넓은 연령층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올해 콘셉트인 무드페어링(Mood Pairing)을 중심으로 다양한 질감과 톤을 조합해 구성했다. 깊이 있는 질감을 강조한 회벽 벽지를 통해, 공간에 자연스러운 입체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매트하면서도 풍부한 표면감을 강조했으며, 모카무스, 세이지 그린 등 트렌드 컬러를 반영해 디자인적 활용도를 높였다.
패브릭 벽지는 부드러운 질감과 안정적인 색감으로 공간의 온도감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조명과 시각적 각도에 따라 표면감이 다르게 보이는 특성을 살려 입체적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베이지·아이보리 등 웜 톤부터 그레이 계열까지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 크기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
정필모 사장은 “이번 앨리스 컬렉션은 벽지를 기능적 요소를 넘어 공간 기획의 핵심 구성 요소로 자리잡게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변화하고 있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가 원하는 개별적인 무드를 체계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 완성도를 강화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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