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국제 금값이 온스당 5000달러를 넘었다.
26일(한국 시간) 로이터 통신은 오전 8시4분(그리니치 표준시 25일 오후 11시4분) 기준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전장보다 0.75% 오른 온스당 519.85달러를 기록해 5000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같은 시간 0.84% 오른 520.60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작년 약 65% 올랐고 올해에도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달러 자산 회피 등의 여파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은값 상승세도 만만치 않다. 전날 3월 인도분 은 선물 가격은 온스당 101.33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달러선을 돌파했다.
국제 은값은 작년에만 150% 넘게 뛰었고 올해 들어서도 한 달도 안 돼 40% 넘게 상승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