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RISE사업단은 최근 2박 3일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2025 레벨업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예비 취·창업인을 대상으로 한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전 학과 재학생 가운데 선발된 26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조직 이해를 바탕으로 직무별 핵심 역량을 학습하고,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실무 감각을 키웠다.
교육은 총 22시간, 4단계 과정으로 구성됐다. 1~3단계에서는 직장인의 기본 소양과 비즈니스 매너, 조직문화와 의사소통, 가상 회사 실습 등을 통해 직무 이해와 실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했다. 4단계에서는 팀별 실무 미션 결과 발표와 상호 피드백을 진행하고, ‘투자하고 싶은 회사’를 선정해 미션 완성도와 사업 가치를 평가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과 도전 정신을 함양하고, 리더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조직 내 리더십이 성과와 혁신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체감하며 취·창업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다.
캠프에 참여한 이수안 학생(화장품공학전공 3학년)은 “회사 생활의 기본과 실무 흐름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취·창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백정인 산학연계교육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사회 진출 전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직무 역량과 현장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