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ㅂ·ㅇ·ㄴ' 있으면 할인"…롯데免, 설맞이 이색 이벤트 진행

입력 2026-01-23 08:53
수정 2026-01-23 08:54

롯데면세점이 병오년 설 연휴를 맞아 내외국인 고객 대상 대규모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모션도 전면에 내세워 명절 특수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시내점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른 페이백 혜택을 강화했다. 다음 달 28일까지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제주점, 부산점에서 구매 금액별로 최대 151만원의 LDF 페이(PAY)를 증정한다. 주말 쇼핑 시 카드사 제휴 혜택을 더하면 최대 169만원(LDF PAY)까지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한 달간 '면세일'을 개최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 바버, 랑콤 등 인기 브랜드 100개를 엄선해 매주 25개씩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핫딜 100' 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결제(1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방콕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색적인 체험형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월드타워점에서는 병오년을 기념해 이름 초성에 ‘ㅂ·ㅇ·ㄴ’(병오년) 초성이 포함된 개수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의 LDF PAY를 제공한다.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설맞이 럭키 드로우' 가챠 게임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설을 맞아 쇼핑과 여행, 즐거움이 결합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롯데면세점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