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는 제14대 회장으로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석학교수(사진)가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말까지다.
학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에 특화된 곳으로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를 잇는 기술 교류 플랫폼 역할을 해 왔다. 이달 기준 55개 기업과 1242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박 회장은 “임기 동안 가입 기업을 100곳으로 확대하고, 전체 회원을 2000명 규모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학회는 회원 확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회원 모집’ 활동을 벌이고 학회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대외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반도체제조기술학술대회(KISM) 해외 분과를 신설하고 글로벌 홍보를 강화해 외국인 연구자 참여 비중을 확대한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