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트레이더스, 트레이더맵에 아큐라스트 온보딩…트레이딩 대회도 진행

입력 2026-01-22 16:45
수정 2026-01-22 16:56
가상자산(암호화폐)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리그오브트레이더스(League of Traders, LOT)는 자사 트레이더맵(TraderMap)에 신규 프로젝트 아큐라스트(ACU)를 온보딩한다고 22일 밝혔다.

아큐라스트는 전 세계 스마트폰을 컴퓨팅 자원으로 활용하는 탈중앙화 컴퓨팅 네트워크 프로젝트다. 인센티브 테스트넷을 통해 최근까지 전 세계 16만5000개 이상의 컴퓨트 유닛을 온보딩해 인공지능(AI) 연산 등의 작업을 처리하고 있다.

트레이더맵에서 트레이딩 대회도 진행된다. 리그오브트레이더스는 한국시간 기준 다음달 20일 오후 9시까지 약 1개월 동안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회 상금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총 10만개다. 이벤트 기간 참여자들은 아큐라스트 토큰을 거래해 거래량을 쌓고, 거래 성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이후 순위에 따라 테더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거래량이 많을수록 상위 랭킹에 오를 가능성이 커진다.

대회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는 리그오브트레이더스 계정을 생성한 후 아큐라스트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중앙화거래소의 API 키를 연결하면 된다. 지원 거래소는 바이낸스(Binance), 게이트(Gate), 멕시(MEXC), 비트겟(Bitget), 블로핀(Blofin), 블록핀(Blockfin), 빙엑스(BingX) 등이다.

리그오브트레이더스는 포탈투비트코인(PTB), 인튜이션(TRUST), 파워프로토콜(POWER) 등의 프로젝트와 트레이더맵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자세한 대회 정보와 참여 방법은 리그오브트레이더스 트레이더맵 사이트와 아큐라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레이더맵은 사용자의 중앙화거래소(CEX) 계정을 API로 연동해 실제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레이더 순위를 시각화하는 리더보드다. 거래량, 성과 지표 등 실거래 데이터를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해 트레이딩 활동 중심의 투명한 경쟁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리그오브트레이더스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실제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캠페인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라며 "향후에도 유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온보딩해 글로벌 트레이더와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트레이딩 인프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