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두 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S2'가 4영업일 동안 7384억원의 고객 자금을 모으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호 상품의 개인 고객 모집액 가운데 11%는 신규 고객 자금, 56.8%는 타 금융사에서 유입된 자금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1호 상품과 함께 한국투자증권 IMA에만 약 1조8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지난 16일에 출시한 한국투자증권의 2호 IMA 상품은 첫날 2375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1호 상품의 첫날 모집액(2235억원)을 100억원 넘게 웃돌았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기업금융(IB) 경쟁력과 발행어음 운용 경험 역량을 바탕으로 후속 IMA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고객의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기업금융 기반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