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더 팔린다"…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판매량 600만대 돌파

입력 2026-01-22 09:10
수정 2026-01-22 09:11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AGE-R)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600만대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지알은 지난해 9월 500만대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약 4개월 만에 100만대가량 추가로 판매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과 제품 라인업 확장이 맞물린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등 신규 지역으로도 진출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전체 누적 디바이스 판매량 가운데 해외 비중도 60%를 넘어섰다.

특히 에이피알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각국 정상 배우자들을 위한 선물로 '부스터 프로'를 전달하며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알렸다.

또한 지난해 7월 선보인 결합형 디바이스 라인업을 중심으로 '부스터 진동 클렌저', '부스터 브이 롤러' 등 호환형 제품군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라인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