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 ETF 'TIME'으로 바꾼다

입력 2026-01-21 17:05
수정 2026-01-21 17:06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명가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상품 브랜드를 ‘TIME’으로 바꾼다.

타임폴리오운용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ETF 브랜드를 기존 ‘TIMEFOLIO(타임폴리오)’에서 TIME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바뀐 브랜드는 22일부터 적용한다. 직관적인 브랜드명으로 투자자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남의 타임폴리오운용 ETF전략본부장은 “TIME ETF는 브랜드를 넘어 고객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이자 회사를 상징하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폴리오운용은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 점유율 1위 운용사다. 올해 초 순자산 4조원을 넘겼다. 적극적인 종목 편·출입 전략으로 시장 대표지수를 웃도는 수익을 내면서 자금을 모았다.

‘TIME 코스피액티브’는 최근 6개월간 55.18% 오르며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53.05%)을 웃돌았다. 미국 종목에 투자하는 ‘TIME 미국S&P500액티브’와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는 각각 18.34%, 16.4% 상승했는데, 이 또한 비교지수보다 두 배가량 높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적극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을 이기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