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경합동조사팀이 민간인 피의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강제수사에 나섰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8시 무인기 사건 관련 피의자 3명의 주거지·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항공안전법 등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TF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 및 피의자에 대한 조사를 통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일 한국산 무인기의 북한 침범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지시했고 이에 군과 경찰이 합동조사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