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향곡과 종교음악을 남겼다. 브루크너 시퀀스(동형진행)라는 단어가 존재할 정도로 반복의 묘미를 잘 살렸다. 모든 악기가 동시에 같은 음형을 최대한 세게 연주하는 투티 형태도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자주 접할 수 있다. (정답은 하단에)
● 티켓 이벤트 : 괴짜전
전시 ‘괴짜전: geeky land’이 2월 28일까지 서울 K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자유로운 상상과 표현의 괴짜세계를 회화, 사진, 설치 등 현대미술 작품들을 통해 선보인다. 2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뽑아 티켓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안톤 브루크너) 꼭 읽어야 할 칼럼 ● 런던의 유기적 공간
원 뉴 체인지는 런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인 세인트 폴 성당 바로 옆에 위치한 쇼핑몰이다. 얼핏 보면 화려한 쇼윈도의 쇼핑몰처럼 보이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그 예측할 수 없는 형태는 주변과의 조화를 이루려는 몸짓이다. 이 공간의 의도를 설명하며 장 누벨은 대화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 칼럼니스트 박정민의 ‘열린 공간과 사유들’ -
● 붉은 말의 비행
발레 ‘스파르타쿠스’에서 반란을 결심한 검투사들과 스파르타쿠스의 양손에 칼을 들고 선보이는 하늘을 나는 듯한 동작 ‘그랑 제테’는 그 결심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폭발적으로 보여준다. 그 모습은 마치 신념의 적토마를 타고 그들이 믿는 이상의 세계를 향해 날아가는 모습처럼 보인다. - 작가 이단비의 ‘발레의 열두 달’ -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빈 소년합창단
‘빈 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가 2월 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마놀로 까닌이 지휘하며 성가곡, 모테트, 세계민요, 왈츠 등을 선보인다.
● 뮤지컬 - 몽유도원
뮤지컬 ‘몽유도원’이 오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백제 왕이 도미의 부인을 빼앗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 전시 - 이터널 비커밍
성희승 개인전 ‘이터널 비커밍’이 2월 7일까지 서울 학고재에서 열린다. 캔버스 위에 겹겹이 삼각형을 쌓아 우주의 별을 표현한 작품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