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 기업가치 제고 위해 주주환원 25% 추진…'밸류업 프로그램' 동참

입력 2026-01-19 14:01
수정 2026-01-19 14:02

유비온(대표이사 임재환)이 한국거래소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시장과의 소통 및 기업 내재가치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유비온은 최근 기업가치 제고 계획(Value-Up Plan) 본공시를 통해 2030년까지 매출 650억 원 이상, 영업이익률 10% 이상, 총 주주환원율 25% 이상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 로드맵을 확정했다.

회사는 “Global AI Big Tech in Education” 비전 아래, 에듀테크·교육서비스·운영 효율화 3대 실행축을 중심으로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서비스 부문에서는 2026년을 ‘AI 교육의 원년’으로 삼아 초·중·고 및 재직자 대상 AI 교육 시장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 AI 교육사업 수주 등을 통해 AI 교육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며, 딥코봇(자율주행 학습키트)을 활용한 피지컬 AI 교육 시장 선점과 학점은행제 글로벌 사업 진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에듀테크 부문에서는 AI 기반 학습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형 LMS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외국인 유학생 사업 모델 확장과 ODA·EDCF 등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운영 효율화 측면에서는 수익성 중심의 운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수익성 높은 수주 중심 영업활동 전개, 원가 구조 개선, 고정비(판관비) 효율화와 함께 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추진해 중장기적으로 영업이익률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유비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 확대 및 자사주 매입을 병행해 총 주주환원율 25% 이상 달성을 추진한다. 현금배당은 중장기적으로 배당 확대 및 배당성향 25% 이상을 목표로 하며, 연초 자본배분 계획 수립 이후 반기 현금흐름 점검을 거쳐 반기 및 연간 배당 의사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사주 매입은 주가 저평가 구간에서 주당가치 개선 및 수급 안정 목적 아래 장내 매입을 추진하고, 스톡옵션 부여 및 자사주 소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거래소 주관 IR 및 증권사 Corporate Day 참여, 국내 NDR 확대, IR 홈페이지 개편 및 콘텐츠 강화, IR 자료 다양화 등을 추진해 투명한 기업정보 제공을 확대할 방침이다.

임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기업가치 제고 계획 본공시는 AI 기반 성장 전략과 수익성 중심 경영, 그리고 주주환원 강화를 통해 기업의 내재가치를 체계적으로 높이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시장에 제시한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책임 경영을 통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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