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고단백 웰니스 식품 브랜드 홀썸위크는 대한영양제처방학회와 웰니스 식품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전문 자문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홀썸위크 장주희 대표와 박영현 공동 대표, 대한영양제처방학회 김갑성 학회장과 김종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향후 홀썸위크가 개발하는 식품에 대해 영양학적 설계, 원료 구성, 기능 방향성 등에 관한 자문과 공동 연구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특정 효능을 단정하거나 의료적 판단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식품 개발 과정에서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하기 위한 협력이다.
홀썸위크는 저당·고단백 식사형 식품을 중심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데일리 웰니스 식단’을 제안해온 브랜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제품 기획 단계부터 전문가 자문 체계를 도입하고, 원료 선택과 배합, 영양 구조 설계 등 제품개발 전반에 근거 중심의 접근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영양제처방학회는 의사, 약사, 영양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의료진 중심 학회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안전하고 합리적인 영양 접근법을 연구·보급하고 있다. 특히 무분별한 영양제 및 기능성 식품 소비로 인한 부작용과 정보 왜곡 문제를 바로잡고, 근거 기반의 영양 접근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국내 유일의 영양제 관련 학회로서 영양제 처방 가이드 발간, 자문,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올바른 영양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웰니스 식품 개발을 위한 영양 설계 자문 ▲ 저당·고단백 식사형 제품에 대한 공동 연구 ▲ 신규 웰니스 식품 포맷에 대한 연구 주제 발굴 및 검토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대한영양제처방학회 김갑성 학회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무관하게 식품과 영양제를 선택하는 현실 속에서, 식품 개발 단계부터 전문가의 관점이 반영되는 구조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이번 협력이 일상 식사 영역에서도 보다 신중하고 근거 있는 선택을 가능하게 하는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홀썸위크 장주희 대표는 “웰니스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이어야 한다”며 “대한영양제처방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맛있고 편한’ 식사가 ‘생각하고 설계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전반에 전문적인 관점을 녹여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