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습도 자동 맞춤…'LG 퓨리케어 바스' 출시

입력 2026-01-18 17:25
수정 2026-01-19 01:10

LG전자가 욕실 공기 질 관리 시스템인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사진)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은 욕실 내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운전 모드를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도가 낮을 때는 온풍으로 욕실을 따뜻하게 하고, 습도가 높을 때는 송풍과 환기를 통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욕실 온도와 습도가 각각 22도, 50%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대기 모드로 전환되는 방식이다. LG전자가 욕실 전용 공기 관리 제품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공기 순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듀얼 배기’ 기능도 적용했다. 본체에 배기 팬을 추가해 단일 팬 대비 환기 속도를 높였으며, 제품이 작동하지 않을 때도 외부 공기나 냄새가 역류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구조를 갖췄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