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대문역 버스 돌진 부상자 13명…2명 중상"

입력 2026-01-16 14:09
수정 2026-01-16 15:04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시내버스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버스 기사를 포함 13명이 다쳤다. 이 중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오후 1시27분께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704번 시내버스가 인도를 넘어 건물까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초 4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이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13명이 다치고 2명이 중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버스 기사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기사를 상대로 약물 검사를 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통일로 일부 구간은 통제되고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