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서비스 티오더가 고객센터 운영과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해 계약 이후까지 책임지는 고객 관리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티오더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고객센터로 들어온 유선 및 채팅 상담 평균 응대율은 90%로 집계됐다. 티오더는 고객 문의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 A/S 거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부천을 시작으로 대전·전주·광주 등 주요 지역에 센터를 설립해 A/S 신청 시 평균 3일가량 소요되던 방문 일정을 하루로 단축했다. 주말과 심야 시간대에도 상담과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고객 지원 체계를 구축해 매장 운영 중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신규 가입 매장을 대상으로 초기 케어도 강화했다. 티오더는 계약 후 30일 이내 매장을 대상으로 불편 사항이 접수될 경우 원인과 관계없이 우선 방문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티오더는 단순 A/S를 넘어 '케어서비스'를 통해 선제적으로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점주의 별도 요청이 없어도 담당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태블릿 메뉴판과 네트워크 상태, 결제 시스템 등을 점검한다. 무상 액정 필름 교체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 문의 자체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티오더는 점주 대상 지류 및 웹 기반 매뉴얼 페이지를 제작하고,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티오더 사장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메뉴 수정과 등록을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해 단순 문의가 고객센터로 유입되는 것을 줄이고 있다.
티오더 관계자는 "테이블오더 서비스는 설치 이후 운영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객센터, 현장 지원, 초기 케어까지 이어지는 관리 체계를 통해 점주와의 신뢰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사장님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