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 청와대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연다.
16일 청와대 및 여당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언주·황명선·강득구·이성윤·문정복·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등과 함께 만찬을 함께 한다. 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회동은 지난 11일 의원총회 등을 통해 신임 지도부 구성을 마친 지 8일만이다. 이 대통령이 13~14일 일본 순방을 다녀오는 등 빠듯한 일정을 고려해 이날로 일정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여당 지도부에 외교 성과를 비롯해, 경제 성장, 지방 행정 통합 등 국정 과제에 관해 설명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오는 6월로 예정된 지방선거 관련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당정 간 불협화음이 나오지 않도록 지도부에 당부를 건넬 것으로 전망된다.
김형규/최해련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