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콘텐츠 산업, AI·글로벌로 간다

입력 2026-01-15 16:58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26년 경기도 콘텐츠 산업 지원 사업의 윤곽을 공개한다. 핵심 키워드는 ‘AI’와 ‘글로벌’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30일 오전 10시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년 콘텐츠 산업 지원 사업 안내 자료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콘진은 2026년을 기점으로 AI 기반 콘텐츠 산업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양대 전략으로 설정했다.

지원 사업은 △AI 콘텐츠 산업 강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콘텐츠 기업 성장 인프라 구축으로 구성된다. AI 기술을 기획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접목하고, 국내 중심 지원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형 구조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AI 분야에서는 ‘AI 콘텐츠 캠퍼스’ 운영과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 기업 연계형 AI 콘텐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글로벌 분야에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제작과 수출, IP 융복합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자금·법률 분야에서는 콘텐츠 펀드 조성, 법률 서비스,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강화한다.

탁용석 원장은 “AI 활용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경콘진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