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방송인 박경림, 뮤지션 정재형이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다.
15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이민정·박경림·정재형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오픈런-동네한턱' 진행자로 발탁됐다. 최근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는 이민정과 타인을 배려하는 진행 능력으로 정평이 난 박경림, 정재형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3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동네한턱'은 동네 노포와 신흥 맛집을 방문해 제작진이 내준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도전 성공 시 '동네한턱' 측은 식당에 100만원을 선결제하며, 본방사수 다음 날 시청자가 100만원 한도 내에서 무료로 즐기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민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센스 있는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빼어난 요리 실력과 리더십, 솔직한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 박경림은 2001년 23세의 나이에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타인을 배려하면서도 적재적소의 질문을 던진다는 점에서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힐 만큼 탁월한 진행자라는 평이다.
정재형은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요정식탁'에서 편안한 진행과 빼어난 요리 실력으로 게스트와 속 깊은 이야기를 끌어내 호평받았다. 미식가로 알려진 정재형이 '동네한턱'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