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5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한은은 이날 서울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의 금리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7·8·10·11월에 이은 5연속 금리 동결이다.
한은이 금리를 동결한 것은 최근 경기가 개선되는 가운데 환율이 오르면서 금리를 내릴 필요가 적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당분간 금리를 계속 동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은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