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일본 유명 편집숍 돈키호테 매장에 자체브랜드(PB) 라면을 수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출 품목은 △오모리김치찌개라면 △오모리김치즈볶음면 등으로, 일본 내 돈키호테 전 지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GS25에 따르면 오모리 시리즈는 2014년 말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며 용기면 카테고리 내 매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 대표 상품이다.
GS25는 해외 시장에서 확산하고 있는 K라면 열풍 등이 이번 수출 성사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각사는 PB라면에 이은 신규 품목 수출에 대한 논의도 빠르게 진행 중이며 세부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 수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 김혜중 수출입MD(상품기획자)팀 매니저는 "일본 돈키호테와의 전략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다양한 국가, 대표 유통 채널과의 협업 관계를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