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중소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열어

입력 2026-01-14 14:41
조달청은 1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조달기업 60여 개사를 대상으로 해외조달관 초청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지난해 공공 조달수출상담회(GPPM) 후속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장려하고 관련 지원사업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은 이날 주요 지원 정책인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 지정제도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 기업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하는 해외 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과 신규 지정기업 대상의 G-PASS 기업 집중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고 사업별 주요 내용과 신청 절차, 참가기업 모집 일정 등을 설명했다.

해외에서 조달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북경 조달관 및 국제무역센터(ITC) 파견관을 초청해 중국 조달시장 진출 안내, 글로벌 조달장터(ITC Procurement Map)를 활용한 해외 조달시장 입찰 정보 수집 등 소관 국가의 생생한 조달시장 진출 노하우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도 참여해 수출바우처 사업, 해외지사화 사업, 물류 지원사업 등 해외 진출에 필수적인 주요 사업과 신청 방법 등을 지원했다.

이형식 조달청 기획조정관은 “올해도 국제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적극적인 기업 지원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외국 정부, 국제기구 조달시장 중심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애로 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