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업, 올해 내수·수출 목표 '전년 수준' 전망

입력 2026-01-14 17:11
수정 2026-01-14 17:12
인천상공회의소는 최근 인천 기업 20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지역 기업이 바라본 2026년 경제·경영 전망’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내수판매 목표에 대해 ‘전년 실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이 34.1%로 가장 많았다.

작년 실적보다 내수판매 목표를 축소한 기업은 33.6%에 달했다. 응답기업의 32.3%는 내수판매 목표를 전년 실적대비 확대로 대답했다.

올해 수출 목표는 응답기업의 40.1%가 ‘전년 실적 수준’을 유지한다고 응답했다. 작년 실적보다 올해 수출 목표를 축소한 기업은 30.4%에 달했다. 반면 전년 실적 대비 올해 수출 목표를 확대한 기업은 29.5%에 머물렀다.

경영계획 수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수는 경기·수요전망(51%)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 비용·수익성 요인(23.6%), 대외 통상리스크(11%), 정책·규제환경 변화(7.2%), 기업내부사정(7.2%) 등의 변수가 경영 계획 수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