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1월 13일 14:3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포스코가 올해 첫 한국물(Korean Paper)을 발행해 7억달러를 조달했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달러화 채권 발행을 위한 북빌딩을 거쳐 총 7억달러 조달을 확정했다. 만기는 5년과 10년물 고정금리부채권(FXD)으로 나눠 각각 4억달러, 3억달러를 조달했다. 포스코가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것은 2024년 5억달러 발행 이후 2년 만이다.
가산금리(스프레드)는 동일 만기 미국 국채금리 대비 5년물 75bp(1bp=0.01%포인트), 10년물 90bp 수준에서 결정됐다. 최초제시금리(IPG)는 각각 115bp, 130bp였으나 수요예측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주문이 대거 몰리며 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낮아졌다.
이번 발행은 글로벌본드 형태로 진행돼 아시아·유럽·미국 등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문을 받았다. 그 결과 5년물에는 32억달러, 10년물에는 34억달러의 주문이 유입됐다. 포스코는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각각 ‘Baa1’, ‘A-’의 신용등급을 받고 있다.
포스코 글로벌본드는 BNP파리바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크레디아그리콜, HSBC, 스탠다드차타드 등이스코가 올해 첫 한국물(Korean Paper) 발행해 7억달러를 조달했다.
포스코는 달러화 채권 발행을 위한 북빌딩을 거쳐 총 7억달러 조달을 확정했다. 만기는 5년과 10년물 고정금리부채권(FXD)으로 나눠 각각 4억달러, 3억달러를 조달했다. 포스코가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것은 2024년 5억달러 발행 이후 2년 만이다. 가산금리(스프레드)는 동일 만기 미국 국채금리 대비 5년물 75bp(1bp=0.01%포인트), 10년물 90bp 수준에서 결정됐다. 최초제시금리(IPG)는 각각 115bp, 130bp였으나 수요예측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주문이 대거 몰리며 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낮아졌다. 이번 발행은 글로벌본드 형태로 진행돼 아시아·유럽·미국 등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문을 받았다. 그 결과 5년물에는 32억달러, 10년물에는 34억달러의 주문이 유입됐다. 포스코는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각각 ‘Baa1’, ‘A-’의 신용등급을 받고 있다. 포스코 글로벌본드는 BNP파리바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크레디아그리콜, HSBC, 스탠다드차타드 등이 주관했다.
이와 함께 SK배터리아메리카도 KB국민은행 보증을 통해 3년물 10억달러 규모의 외화채를 발행했다. 앞서 한국수출입은행 역시 35억달러 규모의 외화채 발행을 마쳤다. 금융공기업에 이어 민간기업까지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외화채 시장의 조달 움직임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